미디어기술콘텐츠학과

가톨릭대학교 미디어기술콘텐츠학과 홈페이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미디어기술콘텐츠학과 방문을 환영합니다.

저희 가톨릭대학교 미디어기술콘텐츠학과는 이종(異種) 학문과의 융합이라는 교육 추세에 발맞추어 21세기 창의적 인제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현재 저희 학과는 학사, 석사, 박사 과정이 설치되어 관련 분야의 학문적 소양을 충분히 습득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구성 되어 있습니다. 학과 학생들은 공학, 문화콘텐츠 트랙 교수진의 다양한 연구 주제와 함께 미디어 기술, 정신적 가치, 문화적 콘텐츠가 융합된 4차 산업 혁명을 주도할 인재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미래 기술 콘텐츠 산업 분야에서 필요로 하는 실무 능력과 디지털 미디어 환경의 창의적 전문가를 목표로 한다면 저희 미디어기술콘텐츠학과에서 여러분의 꿈을 설계해 보시기 바랍니다.

미디어기술콘텐츠학과는 인문학과 첨단공학의 이상적인 결합을 바탕으로 한국의 콘텐츠 산업을 주도할 모험과 도전정신으로 가득 찬 창조적 인재를 양성하고자 2005학년도에 신설됐습니다. 디지털 기술이 가져온 가장 큰 혁명은 ‘경계 허물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디지털 혁명과 더불어 세계 각국이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거론하고 있는 것이 바로 디지털 콘텐츠 분야입니다. 디지털 콘텐츠에는 미디어 기술, 정신적 가치, 문화적 이미지가 융합되어 있다. 기술과 정신의 결합은 겉모양만 합한다고 해서 이뤄지는 것이 아닙니다. 두 분야의 철저한 실사구시 정신을 바탕으로 콘텐츠 분야의 창조적인 인재를 실질적으로 양성할 수 있도록 교육이 이뤄질 계획입니다.

미디어기술콘텐츠학과는 학과명에서 드러나듯 창조와 혁신의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미래 지향적인 통찰력과 실천적 지식을 겸비한 창의적이고 전문적인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합니다. 뿐만 아니라 IT 정보기술을 기반으로 예술, 인문학, 공학의 이종 학문을 유기적으로 융합하는 다학제적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스마트 ICT 융복합미디어의 지식정보 사회에서 컴퓨터와 IT 기술이 그 자체로만 존재하지 않고 또 다른 첨단 기술(BT, NT, Ubiquitus 등)과 융합하여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도할 기술과 콘텐츠를 기획하고 창작할 수 있도록 디지털 미디어와 기술, 문화콘텐츠 기획과 창작, 그리고 산업화를 위한 마케팅과 문화정책 전반을 이해할 수 있는 기본 이론들을 학습합니다. 또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겸비하기 위해 3PBL(Problem-based learning, Project-based learning, Performance-based learning)교육과 산업체 인턴쉽 프로그램을 적극 도입, 진행하고 있습니다.

수업은 단순 주입식과 강의식을 지양합니다. 자신의 생각을 다양한 미디어를 통해 표현하고 질문하며 토론하는 학생 주도의 수업을 지향합니다. 스토리텔링 기술, 그래픽 디자인 제작 기술, 컴퓨터 프로그래밍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제작기술을 학습하여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뉴미디어 콘텐츠를 직접 기획하고 창작하는 프로젝트 베이스 수업이 다수입니다. 이와 같은 수업 방식으로 학생들은 21세기 핵심역량인 4C(Critical thinking, Creativity, Communication skill, Collaboration)를 함량 할 수 있을 것입니다.